일상

방학 때 본 공포영화

walkersup 2018. 6. 15. 23:31

여기는 여름에도 춥기 때문에 기분이라도 

여름처럼 보내기 위해서 본 공포 영화들

Light out (2016) - 그 날 잠 잘 때 불 켜고 자야함

shutter - 고전 명작 답게 재밌음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생각남

Phone(2001) - 무섭긴 한데 한국 예전 영화 특유의 무슨 한 그런게 담겨저 있음

It follows(2014) - 느림의 미학

The visit (2015) - 조부모를 자주 방문하자 

Truth or dare (2012) - 평상시에 잘해야 함

기담(2007) - 무섭기 보다는 으스스한 슬픈 이야기

장화홍련(2003) - 이것도 마찬가지, 문근영 임수정 예쁨

곤지암 - 전반은 버린 서태웅

해빙 -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 쓰지말고 오이밭에서 신발 끈 고쳐 매지 말자.

grave encounter 1 - 곤지암이 이걸 보고 따라했다고 해도 무방한 영화, 몰입성과 재미는 더 뛰어남

grave encounter 2 - 2가 미리 제작되지 않고 1흥행 뒤에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정도로 쓰레기 

허쉬(2016) - 초반부터 달린다. 근데 왜 달리는 거야

A quite place - 우주전쟁 + 스릴러

언프렌드(friend request) - 주인공한테 왜 그러는거야

제인도(The Autopsy of Jane Doe) - 무서운 장면없이 무서운 영화

애나벨(2014) - 인형이 진짜 예뻐서 갖고 있는건가

truth or dare (2018) - 재밌긴한데 설정상 피할 수 없는 환타지 요소가 아쉬움.

고스트랜드(2018) - 마지막에 갑자기 각성하는 부분 빼고는 몰입성도 있고 반전도 있어 볼만함

에나벨2 - 에나벨1 보다 뛰어난 프리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