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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커섭
이제 완벽한 여행 일정의 표와 하루 보너스를 즐기고 나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바뀐 표는 오전 930분이었기에 첫차를 타고 갔습니다. 공항은 정말 조용했고 사람도 많이 없었습니다. 내가 이용하는 토론토행을 제외하고요. 줄도 길었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항상 바쁜 게 아니다 보니 직원 분의 수도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제 기다리다가 체크인 하러 갔죠. 이번에 여권을 갱신했고 기존 비자는 구여권에 있기 때문에 두 개다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의 말은 eta(여행허가서) 받은 거 있으시냐라는 거였죠. (응?) 비자면 다 되는 거 아니었어? 캐나다 여행허가서를 받으려고 메일을 보냈을 때도 받았던 답변은 비자가 괜찮아서 굳이 받을 필요 없다고 했는데.. 뭐지? 그래서 그 얘기를 하고 받았던 메일을 보여..
이번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갑니다. 한국에 온 이유가 여권 연장이었거든요 어차피 다른 주 가도 2주 격리를 해야만 했기에. 이번에 출국은 어느 때 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길어져도 이해 바래요. 우선 제 처음 구매한 표는 모든 항공이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세인트 존스였습니다. 총 여행시간은 20시간 초반대로 나쁘지 않았었죠. 그런데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임의로 표를 인천-밴쿠버-토론토-세인트 존스로 바꿔버렸습니다. 그것도 토론토에서 12시간 대기시간을 포함해서 말이죠. (와우) 저의 최장 대기시간은 예전에 엄청 후회하고 고생했던 샌프란시스코에서의 9시간이었기에 이거 뭐 어찌해야 하나 그것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는데.. 출국 전날 밤 예전 제 글에 태풍 때문에 표 취소된 거 뒤늦게 확인해서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