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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비행기 (8)
캐나다 워커섭
이제 완벽한 여행 일정의 표와 하루 보너스를 즐기고 나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바뀐 표는 오전 930분이었기에 첫차를 타고 갔습니다. 공항은 정말 조용했고 사람도 많이 없었습니다. 내가 이용하는 토론토행을 제외하고요. 줄도 길었는데 이게 코로나 때문에 항상 바쁜 게 아니다 보니 직원 분의 수도 그리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이제 기다리다가 체크인 하러 갔죠. 이번에 여권을 갱신했고 기존 비자는 구여권에 있기 때문에 두 개다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직원분의 말은 eta(여행허가서) 받은 거 있으시냐라는 거였죠. (응?) 비자면 다 되는 거 아니었어? 캐나다 여행허가서를 받으려고 메일을 보냈을 때도 받았던 답변은 비자가 괜찮아서 굳이 받을 필요 없다고 했는데.. 뭐지? 그래서 그 얘기를 하고 받았던 메일을 보여..
이번에 다시 캐나다로 돌아갑니다. 한국에 온 이유가 여권 연장이었거든요 어차피 다른 주 가도 2주 격리를 해야만 했기에. 이번에 출국은 어느 때 보다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길어져도 이해 바래요. 우선 제 처음 구매한 표는 모든 항공이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세인트 존스였습니다. 총 여행시간은 20시간 초반대로 나쁘지 않았었죠. 그런데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임의로 표를 인천-밴쿠버-토론토-세인트 존스로 바꿔버렸습니다. 그것도 토론토에서 12시간 대기시간을 포함해서 말이죠. (와우) 저의 최장 대기시간은 예전에 엄청 후회하고 고생했던 샌프란시스코에서의 9시간이었기에 이거 뭐 어찌해야 하나 그것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 하는데.. 출국 전날 밤 예전 제 글에 태풍 때문에 표 취소된 거 뒤늦게 확인해서 고생..

입국 후 코로나 검사과 자가격리 관련해서 짧게 알려 드릴게요 세시 반에 입국을 했는데 바로 그날 오후에 다행히 검사를 받았어요. 정말 빠르게 받았습니다. 제가 있는 구역은 저렇게 공용주차장 쪽에 위치하고 있더라고요. 더우실 텐데 참 감사합니다. 검사장소에 도착하면 이제 신상과 이유를 물어봐요. 저는 입국했기 때문에 검사하는 경유였죠. 검사는 음.. 아프진 않아요. 다만 뭔가 계속 코로 들어가네.. 아직도 들어가네..라는 느낌? 약간 불편한 정도? 코와 입 두가지 검사를 하는데 입은 그냥 뭐 별거 없었습니다. 이비인후과 가면 하는 거 있잖아요 코에 넣어가지고 저는 그게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그거 하면 눈물이 그냥 주룩 나오거든요. 오후 5시에 검사를 받았었는데 다음날 7시에 바로 연락왔습니다. 다행히 음..

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매번 작성하는 입국신고서뿐만 아니라 저 노란 종이 흰 종이도 작성합니다. 그리고 자가격리앱 설치하시고요, 요구하는 서류 제출하시면서 이동합니다. 그 절차 중에 앱 설치와 적으신 전화번호 확인합니다. 담당자가 직접 적으신 번호로 확인 전화할 거예요. 제 것 확인하시는 분은 "누구누구 친구분이시죠? 부모님이시죠?" 이런 식이 아니고 "오늘 입국하시는 분 누구시죠"라고 물어봤습니다. 뭔가 좀 더 철저해 보였어요. 그리고 뭔가 되게 고마웠어요 그분들께. 해외입국 코로나 케이스가 꾸준히 나오는 상황에서 위험하잖아요. 물어보니까 검사를 계속 받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자가격리 글에서 말씀드리겠지만 그 검사가 썩 유쾌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이제 지역별로 이동 수단 ..

어제 한국으로 에어캐나다를 통해 들어왔는데 에어캐나다 항공사는 어떤지 그리고 경유한 공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공항과 비행기 내부의 서비스로 크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공항부터 시작을 해보면 사람이 적었어요. 세인트 존스 공항 사진을 찍는 걸 깜빡했는데 일단 적어요 정말. 비행기를 탈 때는 체온 검사를 했고요 마스크는 의무 착용인지라 모두들 착용하고 있었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처음 토론토 항공편에는 거의 3x3이었는데 3 좌석에 한 명 정도 앉았고요. 밴쿠버행은 승객이 많다고 무료로 항공편 변경을 할 수 있다는 이메일이 올 정도였는데 거의 80프로 정도였습니다. 한국행은 그냥 없어요 사람이 가족 단위 아닌 이상은 다 혼자 앉았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XXX XOX XXX 이렇..
표를 늦게 사서 가장 싼 좌석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었는데 탑승직전 대박 운좋게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크게는 앉기, 휴식, 눕기 세가지 종류인데, 중간정도도 가능하며 안마 기능까지 있다. 원래 비행기 타면 바로 잠드는 편인데 뭔가 자는 시간이 아까워 참고 또 참았다. 자기에는 스크린도 크고 좌석도 편하고 음식도 좋고 막 챙겨주고.. 한편으로는 누워서 가기도 쉽지 않은데 그냥 잠이나 편하게 잤으면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보통의 이코노미와 큰 차이점은1. 음식 퀄리티(식사 주류 포함)2. 좌석 변경 여부( 누워서 갈 수 있는 편안함)3. 승무원의 친절함.작은 차이점은1. 경로 지도(3D화 되어서 나온다 신기하게도) - 오랜만에 타는 거라 시스템이 변경되었나 생각했는데 경유 때 비행기를 보..
원래 일정(프레더린턴-몬트리올-샌프란시스코-인천)에서 기기 결함으로(프레더릭턴- 토론토-샌프란시스코-인천)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환승시간은 1시간 20분, 원래 이정도 시간이면 환승하는데는 충분하지만, 문제는 미국입국심사를 이곳 토론토에서 받는 다는 것에서 생겼다. 티켓을 구매할 당시에는 당연히 미국에서의 환승시간을 여유있게 확보한 티켓을 구매했는데 캐나다에서 넘어갈 때는 무슨 캐나다 공항에서 대신한단다. 떠나기전 미국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짐을 다시 찾아야 된다느니, 사람이 워낙 많아서 몇 시간 전에 가야 한다느니 뭐 그런 말들이 인터넷에 많아서 시간이 될려나 상당한 불안감을 안고 일단 출발했다. 솔직히 무조건 뛰는 것 뿐이라 생각하고, 달렸다.무조건 뛰는 길에 공항직원을 만나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프레더릭턴-토론토-샌프란시스코-인천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돌아오기 2주전 보기 드문 태풍이 불어 그 때 이후로 비행기 티켓의 상태를 매일 확인했다. 혹시나 기후로 인한 캔슬이 없기를 바라면서, 그동안의 캐나다 내에서 여행 시 한번도 확인을 한 적이 없었지만,. (학교내 있는 나무의 태풍으로 인한 상태)문제는 모든 짐을 싸고 밤 10시에 사이트를 확인했을 때 내 표만 캔슬이 되있는 것이다.(Montreal 0555), 밑 사진은 정규 일정) 폰도 해지한 터라 전화도 할 수 없었고 패닉으로 어느정도를 보내다가, 다른 한국인 친구를 불러 전화를 빌리기로 했다.공항에 전화하니 Air Canada로 전화하래서 했더니, 40분 기다리란다. 설마 했는데 정말로 40분을 기다렸다. 젠장. 운좋게도(?) 비행기는 수리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