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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커섭
캐나다 스타벅스 팁핑(tipping) 본문
사실 팁핑은 직책이라고 부르기에는 별게 없다. 앞서 말한 세가지 새로운 직책중에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된 것인데, 일주일에 한 번 한시간 정도 필요한 일이다.
하는 일은 그냥 일주일 동안의 팁을 모아서 파트너별로 일한 시간에 따라서 분배하면 된다. 동전 세는게 뭐 그리 걸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도 있는데 세는 것도 그렇고 동전 모은 것을 롤러에 정리하는게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처음에 완전 빡세게 했을 때도 한시간이 넘게 걸렸으니.
손에서 나는 동전 냄새를 나를 포함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ㅋㅋ 그래서 예상보다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바리스타 직책이 너무 지겨워져서 솔직히 일주일에 한시간이라도 정말 다른 일을 하고 싶었기에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다.
소소한 재미라면, 원래는 안되지만 우리 가게는 동전을 모두 지폐로 바꿔서 파트너들에게 나눠준다. 그럴 때 너가 평소에 미워하는 파트너나 짜증을 유발하는 동료가 있으면 팁을 그냥 죄다 동전으로 주면 된다. ㅋㅋㅋㅋ 뭐라하면 그냥 지폐가 모잘라서 그랬다고 하면 되고.
아무튼 바리스타 일하는게 지겨워진 사람이 있으면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다른 일을 하는 팁핑을 지원하면 된다. 솔직히 부담도 없고 그냥 음악 틀어놓고 하면 된다 어차피 시급도 쳐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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